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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특별시 교육감 후보.
 최교진 세종특별시 교육감 후보.
ⓒ 최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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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투명하고 깨끗한, 그리고 아이들의 행복을 책임지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최 후보는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출사표'를 발표하고 "세종시가 전국 최하위의 교육만족도를 기록하게 된 것은 관료적인 틀에 갇힌 고루한 교육정책 때문"이라면서 "세종시 교육에도 능력 있고, 미래 비전을 실천 할 수 있는 교육감이 매우 필요한 시기"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뿌리 내려야하는 세종시에서는 기존교육계의 관행을 끊고 구태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 혁신적인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세종시는 10년에 걸쳐 12조원의 예산 투자가 예상된다, 무엇보다 투명한 예산 운영을 할 수 있는 깨끗한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저는 평교사 출신으로 시민단체 활동, 그리고 토지공사 임원, 교육연구단체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 능력을 갖춘 준비된 교육감 후보"라고 자평한 뒤 "'교육공동체 원탁회의'를 통한 투명하고 깨끗한 교육감, 더 나아가 아이들의 행복을 책임지는 교육감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최교진, #세종교육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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