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7시, 충북 제천 청풍면에 위치한 레이크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라이징스타 어워즈'(모엣&샹동 Jimff rising star award) 현장.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벌어진 행사에서 여러 영화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지난 10일 오후 7시, 충북 제천 청풍면에 위치한 레이크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라이징스타 어워즈'(모엣&샹동 Jimff rising star award) 현장.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벌어진 행사에서 여러 영화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계 주목해야할 신예 배우와 감독에 배우 김고은과 이상우 감독이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처음으로 '라이징 스타 어워드 & 파티 by 모엣'이라는 부문을 신설, 두 영화인에게 수상의 영광을 전했다. 해당 부문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주목하는 신예 영화감독 및 배우들의 교류 도모를 목표로 파티와 시상을 함께하는 행사다. 한 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인 두 명을 선정해 상금을 받는다.

처음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현장엔 여러 영화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 배우 안성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인 배우 이윤지, 홍보대사인 김동욱 등 여러 스타들과 함께 송일곤, 김태식, 이상우, 양익준 등의 영화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같은 날엔 지난해 배우 이윤지의 집행위원 위촉식도 진행됐다.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보였던 이윤지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7월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엔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 9일 개막을 알린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윤지 김동욱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