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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선병렬)은 20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서구을지역위원회와 중구지역위원회 핵심당원 리더십 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당 교육연수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핵심당원 리더십 강좌는 지난 15일 대전에서 처음 개최된 'MB악법 저지 규탄 및 철회촉구 결의대회'와 더불어 전국순회 형태로 진행되는 행사로, 대전지역 두 개 지역위원회에서는 200여 명의 당원이 참석, 교육이 진행됐다.

 

'일어나라 민주당, 1만 핵심당원과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국순회 핵심당원 리더십 강좌는 '정국 현황과 민주당의 실천과제','수도권 규제완화 대응방안'등의 내용으로 설 민심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실정 및 독선과 독주를 널리 알리고 견제하고자 하는 목적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선병렬 대전시당위원장은 서구을지역위원회 핵심당원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일방적 밀어붙이기가 한계점을 넘고 있다"고 비판하고 "핵심당원들의 명확한 정세분석과 여론 주도만이 수도권 규제완화와 같이 국민정서에서 벗어난 독선과 독주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민주당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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