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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심판 최후진술

시작
2025. 02. 25
종료
2025. 02. 25

최후진술에 윤 대통령은 무슨 말을 할까? 혹시 내란을 인정하고 사죄를 할까? 아니면 계속 부정선거론을 주장할까? 혹시 탄핵 기각을 전제로 대통령직에 복귀해도 임기단축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을 할까? 그럴 경우 그것이 탄핵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그의 최후진술은 25일 저녁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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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피드

  • 562일 전 2025.02.25 22:18
    2025.02.25 ㅣ 22:18 562일 전 이병한(han)

    8시간14분 마라톤 최종 변론 종료... 이제 결론만 남았다

    윤 대통령 최후진술이 끝나자마자, 문형배 재판관이 변론을 종결을 선언했다. 선고기일은 추후 재판관 평의를 거쳐 고지한다고 밝혔다.

    시계는 밤 10시14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오후 2시에 시작해, 총 8시간 14분에 걸친, 마라톤 최종변론이었다.

    이제, 탄핵 인용이냐, 기각이냐, 결론만 남았다.

    세명 <오마이뉴스> 기자가 헌법재판소에서 전하는 '오!라이브'도 이것으로 마친다. 최대한 빠르고 생생하게 전하려고 노력했지만, 어쨌든 평가는 독자의 몫이다. 꾸벅.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입장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562일 전 2025.02.25 22:14
    2025.02.25 ㅣ 22:14 562일 전 이병한(han)

    윤석열 최후진술 종료... 총 1시간 8분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13분 윤석열 대통령의 최후진술이 끝났다. 총 1시간 8분 걸렸다.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서 최후 진술을 마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 헌법재판소 제공



     
  • 562일 전 2025.02.25 22:12
    2025.02.25 ㅣ 22:12 562일 전 이병한(han)

    [윤석열 최후진술] "직무 복귀하면 개헌·정치개혁 집중... 잔여임기 연연 안해"

    최후진술이 한시간을 경과할 무렵,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 기각되고 직무에 복귀하는 경우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제가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면, 먼저 87체제를 우리 몸에 맞추고 미래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개헌과 정치개혁의 추진에, 임기 후반부를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어 "잔여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잔여 임기에 연연해하지 않고, 개헌과 정치개혁을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하여, 87체제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현행 헌법상 잔여 임기에 연연해 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제게는 크나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핵심이다. 딱 여기까지만 말했다.
     
  • 562일 전 2025.02.25 21:58
    2025.02.25 ㅣ 21:58 562일 전 이병한(han)

    [윤석열 최후진술] "비상계엄 목적 이루어... 또 선포 안 할 것"

    "지금 저는 잠시 멈춰 서 있지만, 많은 국민들, 특히 우리 청년들이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직시하고 주권을 되찾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의 목적이, 망국적 위기 상황을 알리고 헌법제정권력인 주권자들께서 나서주시기를 호소하고자 하는 것이었는데, 이것만으로도 비상계엄의 목적을 상당 부분 이루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어 이렇게 말했다. 어쩌면, 오늘 최후진술 중 가장 강조하고 싶은 말로 보인다.

    "제가 직무에 복귀하게 되면, 나중에 또 다시 계엄을 선포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이야기입니다.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로 이미 많은 국민과 청년들께서 상황을 직시하고 나라 지키기에 나서고 계신데, 계엄을 또 선포할 이유가 있습니까? 결코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 562일 전 2025.02.25 21:51
    2025.02.25 ㅣ 21:51 562일 전 이병한(han)

    [윤석열 최후진술] 직접 '부정선거론' 언급... 수위는 조절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선거론에 대한 주장도 직접 입에 올렸다. 다만 변호인단처럼 노골적으로 하지는 않고 약간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이었다. 아래 정도 발언이 가장 높은 수위였다.

    "중앙선관위 전산시스템 스크린 차원에서 소규모 병력을 보낸 것입니다. (중략) 더구나 선거 소송에서 드러난 다량의 가짜 부정 투표용지, 그리고 투표 결과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는 통계학과 수리과학적 논거 등에 비추어, 중앙선관위의 전산 시스템에 대한 투명한 점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런 조치들의 어떤 부분이 내란이고 범죄라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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