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이 넘어 입문한 <오마이뉴스> 뉴스 게릴라로 16년, 그 자취로 이미 절판된 단행본 <부역자들, 친일문인의 민낯>(인문서원)이 남았다.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이어지는 노화의 길목에서 젖어 오는 투명한 슬픔으로 자신의 남루한 생애, 그 심연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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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말씀을...고맙습니다.
  2. 오마이뉴스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첫 화면에 기사쓰기가 있습니다. 거기서 쓰면 됩니다. 단, 기사 채택 여부는 편집부의 권한이고요. 자세한 것은 회원 가입 뒤 `내 방`의 시민기자 Q&A에서 ...
  3. 자랑스러운 아빠를 두었네요. 아빠도 자랑스러운 따님을 두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