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삶은 정말 여행과 같네요. 신비롭고 멋진 고양이 친구와 세 계절에 걸쳐 여행을 하고 지금은 다시 일상에서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닷가 작은 집을 얻어 게스트하우스를 열고 이따금씩 찾아오는 멋진 '영감'과 여행자들을 반깁니다.

내가 작성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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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죽음의 공원이라 하고 '늙은이들 자주 찾기를'이라니... '모든' 노인들이 죽어도 좋을 만큼 엄청난 죄라도 지었나요?
  2. AMWF ... 왜 western female이 아니라 white female일까요?? 그 틈새에 또 백인 우월, 백인 동경 의식이?
  3. 이미 심각하게 국회선진화법 위반한 자유한국당 의원들 처벌 조속히!
  4. 손석희 언론인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고 그에게 배운, 그가 인정한 후배가 지금의 앵커직을 맡기도 했다니 일단 믿고 잘 하는 지, 사측에 의해 여느 종편처럼 쓰레기라 전락하는지 더 열심히 봐야지요... ^^
  5. 좌파페미는 안 깨끗하고 안 공정한 건가요? 바보 스멜~
  6. '중립'이 가장 잔혹한 치들과 결국에 같을 때가 있지요. Ellie Hong 님이 '농담'이라 말하고 생각하는 영역은 절대 농담이 아니랍니다. 저 역시 김어준 씨를 좋아하고 존경하며 이 '미쳐돌아가는'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한 사람으로 귀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닌 건 아닌 겁니다. 그것은 또한, 정말이지 수많은 사람과 다름 없는 귀한 생명들과 연결된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저 막 함부로 아무 생각 없이 댓글 다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7. 나 기레기 아니고 생업이 기자도 아니야. 그냥 '진심으로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오마이뉴스를 찾는 민간인이야~~
  8. 아닌 건 아닌 겁니다... 한 인간이 '완벽'할 순 없으니까요. '숭배'하지 마세요. 그건 당신이 지금 당장 변호하려는 김어준 씨가 살면서 가장 절대 안 하려고 하는 것 중에 하나일 것 같으니. 저도 김어준 씨 상당 부분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그런데... 어따 '조선'을 비교합니까!!! '다르면' 다 적입니까? 이 어지러이 미쳐날뛰는 것들 많은 시대에 '분별력' 필수입니다. 그리고 '앵앵앵' 님이 보이는 그런 '맹목성', '태극기부대' 만큼이나 장기적으로 봐서 전~~~~혀 도움 안 됩니다. 되레 해롭죠.
  9. 마침 바로 지난 주말에 재미나게 본 영화네요. 저는 애덤 드라이브가 즉흥적으로 노래를 하다가 무엇가 깨닫는 듯한 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었네요.
  10. 최종판결 아니고 1심이다. 돈 쓰고 빽 써서 집유로 빠져나가 연예인만 안 할 뿐 딴 짓들 해가며 잘 먹고 잘 놀며 살 확률 무지하게 높다. 정준영 최종훈 이런 잡배들 부모도 까야 한다. 정계와 연예계 커넥션이 두텁고 높은 벽이 된 사회. 그 안에서 그들끼리 무슨 짓들을 하는지 철저히 가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