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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 실장, 한숨이 나오! 그깟 국회회원 자리 하나 때문에 미래를 망치지 마시오. 겨우 국회회원 하나 하자고 그 험난한 80년대를 지내셨소? 그간 쌓아온 사회.정치적 자산을 무너뜨리지 마시길! 자칫 돌아갈 다리를 불사른 이낙연씨 꼴 날까하오.
  2. 정말 잘 하셨습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3. 문 대통령, 잘 하셨습니다. 이제 `트로이의 목마`요 `컴퓨터 바이러스` 같은 못된 윤 총장을 쳐내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검찰개혁을 확실하게 해 주시기를...
  4. 문익환 목사님과 더불어 한국땅에 몇 안 되는 `진짜 목사님`이 소천하신 것이 애석하기만 합니다. 5공청문회 당시 목사님이 전두환씨를 내려다 보며 `증인!, 증인!` 호령하던 모습에 전율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부디 하늘에서 동주-익환-몽규 형님들과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5. 김종철 선생님, 트럼프의 `승인`이란 말이 새삼스레 놀랄 일인지 어리둥절 합니다.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 아닌가?` 이게 해방 이후 한국현대사를 제대로 보는 한국인의 질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 한국이 미국의 속국이 아닌 적이 있었나요?
  6. 뒤틀린 한국 현대사에서 기무사는 만악의 뿌리입니다. 즉사 해체하여 국민들의 뿌리깊은 불안감을 없애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민들에겐 전쟁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기무사입니다.
  7. 기무사의 위수령 계엄령 계획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이다. 촛불로 다시 태어난 한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이런 한심한 세력이 대한민국에 아직 온존하고 있다니. 관련 군부 라인 전원을 모두 구속하여 심판대 앞에 서게 하라. 박정희와 전두환의 아류가 아직 활개치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장래는 어둡다. 일찌기 중국의 문호 루쉰이 말하기를 `물에 빠진 개는 몽둥이로 두들겨 패라`고 했다. 혁명 과정에서 애매모호한 온정적 태도를 경계한 것이다. 역대로 기무사는 쿠테타 정권의 개노릇을 했다. 촛불로 태어난 문재인 정부가 적폐세력을 청산하려면 지금이 최적기인데, 기무사를 비롯한 군대 내의 적폐세력을 척결하라! 척결하라! 척결하라!
  8. 동의합니다. 문정인 교수는 일단 국제정세를 폭 넓고 사리있게 판단하는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그의 글과 말 하나 하나에 민족문제를 깊게 고민한 흔적이 잘 묻어있습니다. 한국 언론이 이념 보다는 민족의 이익이란 관점에서 문 교수의 말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9. 고문 잘 하시는 이근안 목사님에 더듬기 잘하는 안태근 목사님 나오게 생겼네요...
  10. 문익환 목사님의 `예수님의 슬픔`, `우리의 슬픔`이란 글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인간과 세계와 역사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깊고 얼마나 정확하냐는 것은 보는 눈이 얼마나 맑으냐는 데에 달려있고 그 눈이 얼마나 맑으냐는 것은 그 마음이 얼마나 슬프냐에 달려있다`. 문익환 목사님은 정말 슬픈 마음을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민중에 대해, 인간 그 자체에 대해, 민족에 대해, 역사에 대해... 문익환 목사님이 그리운 시절입니다. 김형수 작가님의 연재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