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교사이자 시인으로 제자들의 생일때마다 써준 시들을 모아 첫 시집 '너의 이름을 부르는 것 만으로'를 출간하면서 작품활동 시작. 이후 '다시 졸고 있는 아이들에게' '세상 조촐한 것들이' '별에 쏘이다'를 펴냈고 교육에세이 '넌 아름다워, 누가 뭐라 말하든', '오늘 교단을 밟을 당신에게' '아들과 함께 하는 인생' 등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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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지고 아름다운 수업입니다. 암담한 교육현실에 한 줄기 빛이......
  2. 입시에 매몰되기 쉬운 인문고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셨네요. 짝짝짝!!!
  3. 언제나 봄날이시겠군요. 좋으시겠어요. 어느 봄날에 한 잔 하고 싶네요.^^
  4. 고맙습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해보려고 제 자신을 채찍질하는 의미에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신다니 언제 뵙고 인사드리고 싶군요. 만나면 꼭 아는 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