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에서 나고 자랐다. 디자인과 문화연구를 공부했고, 지역 공동체를 북돋아 내는 문화기획과 사회혁신디자인을 해왔다. 케케묵은 지역문제를 시민참여플랫폼을 통해 해결해가는 사회적기업 ‘티팟’을 이끌어 왔다. 현재 서울에서 시민중심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