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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진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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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의 애순이처럼 요망지게(야무지게), 똘망똘망하게, 유쾌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게 살아온 중년 여성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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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요즘 뜨는 거야" 한 마디에 가족 눈빛이 달라졌다
독서논술 강사로 첫 수업을 시작한 필자는 한 초등학생의 '봄동비빔밥'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본다. 유행 음식을 싫어하던 필자였지만, 5천 원짜리 봄동 한 다발이 오랜만에 가족 식탁에 웃음을 가져다준다. 입시 실패로 지쳐 있던 딸도 입맛을 되찾고, 핸드폰만 보던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양배추볶음, 오이밥 등 SNS 유행 음식을 따라 하며 필자는 깨닫는다. 식탁에 필요한 건 비싸고 귀한 음식이 아니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유행은 단순히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어주는 언어가 되었다.
정현주
joo520808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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