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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고대 중심 입시위주교육이 대한민국 대학교육 질 떨어드린다? 조선[사설] 상위 0.2% 몰리는 의대, 세계 의대 순위는 크게 낮은 이유 에 대해서

23.03.30 06:0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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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고대 중심 입시위주교육이 대한민국 대학교육 질 떨어드린다? 조선[사설] 상위 0.2% 몰리는 의대, 세계 의대 순위는 크게 낮은 이유 에 대해서


(언론비평가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최근 영국 대학평가기관 QS가 발표한 '2023년 학문 분야별 세계 대학 순위' 의학 분야에서 국내 순위가 가장 높은 서울대 의대가 세계 37위에 그쳤다. 순위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 그다음이 연세대 의대 56위, 성균관대 의대 94위순이었다. 서울대 의대 순위가 낮은 것은 환자 치료 기술은 세계 수준까지 왔지만 의학 연구가 크게 미흡하고 특히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논문이 세계 151위로 하위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 한국 사회엔 의대만 갈 수 있다면 재수, 3수, 4수 등 몇 번이고 대입 시험을 보는 이른바 'N수생'이 넘쳐나고 의대에 보내겠다고 초등 의대 준비반이 성행할 정도다. 상위 1% 수험생들이 전국 의대를 차례로 채운 다음 다른 학과에 눈을 돌리는 현상이 나타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서울시 안에 있는 의대를 가려면 전국 0.2% 이내에 들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서울대 화학공학과는 세계 17위, 카이스트 재료과학과는 18위였다."


(언론비평가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른바 서열화된 명문대 진학사다리로 변질된 대한민국 초등고등학교 교육이 바로 상위 0.2% 몰리는 의대, 세계 의대 순위는 크게 낮은 이유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대학 평가 기관이 매기는 순위는 여러 가지 한계를 갖고 있다. 하지만 흐름과 추세는 보여준다. 한국 최고의 수재들이 다 모이는 의대가 그렇지 못한 타 분야에 비해 국제 경쟁력이 뒤진다면 그 이유를 살필 필요가 있다. 공대에 수재들이 몰릴 때 한국 제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해 지금은 몇몇 분야에선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든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런데 의대는 최상위권 수재들이 한꺼번에 몰려든 지 20년이 넘었는데 1조50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의료 시장에 거의 존재감도 없다.

이제 한국 의료는 환자를 치료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 이상의 역할을 해야 한다. 의사과학자를 적극 키우고, 과감한 비대면 진료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연구 개발해야 한다. 해외 의료 시장 진출 여지도 크다. 한국 의료가 나라에 새 활로를 열어줬으면 한다."


(언론비평가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 대학교육의 문제점은 의대 뿐만 아니라 수직적으로 서열화된 한국 대학교육의 문제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2023년 영국에서 발표한 대학국제경쟁력 순위에서 국내 서울대학교는 29위 라고 한다. 서울대 연고대 이대 중심의 우물안 개구리식 입시위주 대학교육 바로 잡아야 한다. 2023년 1월초 대한민국은 세계 6대강국에 집인했다고 한다.그런데 대한민국 서울대학교 국제경쟁력 순위에서 국내 서울대학교는 29위였다고 한다.



(자료출처=2023년3월25일 조선일보[사설] 상위 0.2% 몰리는 의대, 세계 의대 순위는 크게 낮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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