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박수가 쏟아졌다'... 비상계엄 후 첫 대학생 시국선언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의 요구로 계엄을 해제한 가운데 4일 오전 동국대학생 108명이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라며 윤석열 퇴진 촉구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시국선언을 지켜보던 대학생들이 박수를 치며 격려하기도 했다. (촬영 권우성 기자)

ⓒ오마이뉴스 | 2024.12.04 14:22

댓글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