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주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민주노총과 전국이주인권노동단체(이주노동자노동조합,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차별없는 이주민 건강권연대, 난민인권네트워크, 성공회 용산-혜화나눔의집) 주최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6.3 지방선거, 이주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지방선거 이주민 인권 정책요구 발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이들은 "이주민들은 지역사회에서 주민으로서, 노동자로서, 소비자로서 등 사회구성원으로서 일하고 살아가고 있으나 투표권이 없다는 이유로 정치에서 소외되어 있고 선거에서 주요 정당들이 제대로 된 이주민 정책을 내놓지도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한국사회의 구성원인 이주민들을 제대로 대변하고 권리와 처우를 개선하는 정책공약은커녕, 개악내용이 담긴 법안이 발의되는 등 정치권의 반응은 심각하게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이주노동자와 이주민은 한국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일원으로서 권리배제와 차별이 없는 정책수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민 | 2026.05.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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