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성폭력 피해자와 연대자의 '진실과 치유 퍼포먼스'

5.18 당시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 및 가족 17인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정신적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첫 재판을 앞둔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및 피해자와 연대자의 '진실과 치유 퍼포먼스'에서 피해자인 성수남씨와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45년 만에 국가를 상대로 한 이번 재판은 2023년 5·18 성폭력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한 '진상규명 결정'에 이어, 사건 이후 이어진 생애사적 피해와 치유, 회복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묻는 첫 법정 절차다.

ⓒ이정민 | 2025.11.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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