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와 관련해 동부지검 임은정 지검장과 백해룡 경정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16일 동부지검으로 첫출근을 한 백 경정은 "검찰수사팀은 불법단체"라며 명예퇴직까지 거론했다. 직접 인사를 지시한 대통령실의 당혹감이 커져가는 모양새다. 다만 지난 10월 14일 이 대통령의 '공직자' 관련 국무회의 발언이 백 경정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기획-편집: 박순옥, 영상 출처: KTV, 썸네일: 최주혜).
#이재명 #직격발언 #백해룡 #임은정 #세관마약수사의혹
ⓒ오마이뉴스 | 2025.10.16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