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지검장은 2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촛불행동 등의 주최로 열린 '검찰개혁의 쟁점은 무엇인가' 긴급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정성호 장관의 검찰개혁안은) 검사장 자리 늘리기 수준인 것 같다"며 "검찰개혁을 실제 할 생각이 있느냐"고 말했다.
특히 임 지검장은 법무부 이진수 차관, 성상헌 검찰국장을 콕 집어 언급하며 "이번 (법무부) 첫 인사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급하게 하다 보니 (일어)난 참사 수준"이라며 "이진수 차관, 성상헌 국장 등 '찐윤' 검사들이 검찰을 장악한 인사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유성호 | 2025.08.29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