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7일 됐는데 아직도?”... 우원식 국회의장이 질타한 이유

*관련기사 : 김충현 노동자 빈소 찾은 우원식 "7년 전에 해결했어야 하는데... 죄송하고 죄송" https://omn.kr/2e1kq

2025년 6월 8일 태안화력 발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충현씨 사망사고 현장을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 우 의장은 한전KPS측과 고용노동부 측으로부터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한 확실한 설명을 듣지 못하자 관계자들을 질타했다. “사망한 지 6~7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파악을 못 했느냐”는 취지다.

영상 고 김충현 대책위 제공

ⓒ신문웅 | 2025.06.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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