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감히 광주에?"... 경찰 대동하고도 5.18 묘역서 쫓겨난 인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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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18일 오전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가 시민들 항의로 기념식장에 입장하지 못하고 7분만에 돌아갔다. 5.18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 등은 "안창호 위원장이 윤석열의 방어권 보장을 담은 권고안을 찬성해 수정 의결한 내란부역자"라며 "5.18에 대해 한번도 사과하지 않았던 그가 이 시기에 5.18국립묘지를 참배하려는 속셈에 속지 않겠다"고 비판했다.
(기획-편집: 박순옥, 촬영: 배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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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민 | 2025.05.1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