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기사 : "우리가 외쳤던 광장의 요구 어디갔나, 대선후보들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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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사태 이후 광장에서 '윤석열 탄핵·파면'을 외쳤던 시민들이 사회대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경남비상행동(상임대표 이병하)은 14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민주주의 발전과 사회진보를 위한 사회대개혁 요구"를 발표했다.
경남비상행동은 사회대개혁 요구를 도출하기 위해, 그동안 48차례 탄핵·파면광장에 이어 두 차례의 토론회를 열었다. 여러 논의 과정을 거쳐 사회대개혁 과제를 정리해 제시했고, 이를 대선후보·정당들이 받을 것을 요구했다.
취재 윤성효 기자
ⓒ윤성효 | 2025.05.14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