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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신동호의 호언장담 "정도 벗어나면 엄정대처"

'2인 체제'로 운영돼 위헌-위법 논란이 일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이 신동호 전 EBS 이사를 EBS 사장으로 임명한 가운데,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EBS 사옥에서 열리는 이사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신동호 사장이 출근했지만 노조에 의해 거부당하고 있다. 이후 신 사장이 출근저지 등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다(편집: 박순옥, 촬영: 신상호 기자).

ⓒ신상호 | 2025.04.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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