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최상목 향해 “윤석열 위해 짱구 노릇” 국민의힘 “치매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천재 소리를 듣던 짱구(최 권한대행)가 윤석열 내란수괴를 위한 짱구 노릇을 해서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이에 일부 여당 의원들이 "치매...", "듣기 싫으면 나가”라며 야유를 써가며 반발했다.

ⓒ유성호 | 2025.02.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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