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자 그만두고 '공장 배달부' 된 까닭

이 사람, 10만인 : 조호진 ‘위기청소년의 좋은 친구’ 배달부

“죽음을 생각하던 아이들의 불안한 눈빛이 달라졌어요.”

위기의 청소년과 어린 미혼모들에게 희망을 만드는 ‘소년희망공장’의 배달부인 조호진 씨의 말입니다.

이번에 모신 ‘이 사람, 10만인’, 오마이뉴스를 매달 후원해온 10만인클럽 회원은 아주 특별한 ‘배달부’입니다. 오마이뉴스 상근기자이기도 했는데요, 퇴직한 뒤 ‘공장’을 차렸습니다. 위기의 청소년과 어린 미혼모들에게 희망을 만드는 ‘소년희망공장’입니다.

오늘 만나볼 조호진 회원은 이곳에서 5~6년 째 ‘배달부’라고 적힌 명함을 들고 다닙니다. 희망의 배달부라고 할 수 있겠죠. 소년희망공장은 왜 만들어졌고, 어떤 희망을 만들고 있는지, 여쭤봤습니다.

위기청소년의 좋은 친구 ‘어게인’ : https://www.saga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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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희망공장 #위기청소년 #소년원

ⓒ김병기 | 2022.11.04 15:10

댓글

환경과 사람에 관심이 많은 오마이뉴스 기자입니다. 10만인클럽에 가입해서 응원해주세요^^ http://omn.kr/ac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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