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장비 반입에 주민들 "양키 고 홈" 외쳐

주한미군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반대하는 경북 성주 기지 주변 주민, 민주노총, 통일운동단체들이 6일 사드 성능 개량을 위한 장비 반입을 저지하는 투쟁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장비가 반입되자 “주한미군 철수하라”고 외치기도 했다. 경찰이 시위 참가자들을 강제로 끌어내기도 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출처 : 민주노총 경남본부

ⓒ윤성효 | 2022.10.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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