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태일 생각하면 눈물이"... 그가 고백한 과거 이야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역 순회 첫 일정으로 30일 대구를 찾아 2.28기념탑에 참배한 뒤 중구 남산동 전태일 열사가 어릴 적 살았던 생가를 둘러보고 전순옥 전 의원과 이재동 전태일과 친구들 이사장을 만났다.

이 지사는 전태일 열사 생가에 마련된 방명록에 '전태일 열사님의 뜻을 노동존중세상으로 실천해나가겠습니다'라고 쓴 후 전태일 열사의 이름이 적인 명패를 만져보기도 했다. 또 붉은 벽돌에 '함께 사는 세상, 이재명'이라고 썼다.

ⓒ조정훈 | 2021.07.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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