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밀양 송전탑 반대주민에게도 천만원 전달 시도"녹음파일 공개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밀양송전탑반대주민 법률지원단은 "한전이 밀양에서 주민 매수를 시도한 사례가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한전 직원이 송전탑 반대 주민 A씨에게 마을 이장 B씨를 통해 현금 천만원을 전달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 음성은 대책위가 주민 A씨를 인터뷰한 것으로, 대책위는 4분 47초 분량의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음성파일 제공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밀양송전탑반대주민 법률지원단

ⓒ이종호 | 2014.09.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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