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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민무료영화

정인교

안성에서 오랫동안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과 함께 하며 환경운동을 하고 있는 숨은 일꾼 정인교 씨다. 그는 안성 청소년들의 영화제를 지원하기 위해 사비를 털 정도로 지역에 대단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송상호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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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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