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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하지만 지침은 지침일 뿐이었다. 친구의 진술에 따르면 자신이 면접을 본 2022년 당시에도 면접장 대기실은 지원자 100여 명 중 평상복을 입고 온 사람이 본인을 포함해 5명에 불과할 정도로 까만 정장 물결로 가득했다고 한다. 면접관들에게 혹여나 튀는 지원자로 낙인찍힐 수 있다는 불안감이 지침을 압도한 것이다.

ⓒ박성우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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