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37~38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도 배달 노동자들은 쉬지 않고 페달을 밟았다. 우리와 다른 게 있다면, 그들은 오토바이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제 몸보다 큰 배낭을 짊어진 채 일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외모로 미루어 그들 대부분은 남아시아계 노동자들로 보였다.
ⓒ서부원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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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