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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원 (ernesto)

여러 나라를 다녀봤지만, 단지 일요일이라는 이유로 문을 닫은 버스 터미널은 처음 경험했다. 그곳에서 만난 다른 외국인 여행자가 아니었다면 발길을 돌릴 뻔했다.

ⓒ서부원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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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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