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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종 (ko4246)

계절이 익어가는 농촌

찌는 듯한 더위는 골짜기도 예외가 없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곡식들은 무럭무럭 익어가고 있다.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자연과의 어울림이 좋아 시작한 전원살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늙음엔 점점 힘겨워짐을 알고 있다.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하며 풀을 뽑고 잔디를 깎으며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곡식이 익어가는 여름 풍경이다.

ⓒ박희종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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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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