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뻘 사이를 거닐며 다시 떠날 기운을 차린 우리는 언젠가 그랬듯 바닷바람에 닳아 없어진 글자를 채우며 장승께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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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은 성장제일주의와 개발패러다임의 20세기를 마감하고, 인간과 자연이 지구별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초록 세상의 21세기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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