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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벌여온 극우 성향 위안부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로부터 고발당한 김부미 씨(활동명 명자맘)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조롱과 모욕, 소녀상의 훼손 금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누가 알아봐 주기를 바라고 한 일은 아니지만 제가 한 일이 격한 말을 해서 법적 시비에 휘말린 사건으로 폄하되지 않기를 소망한다"라며 "김병헌 씨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타인의 명예도 지킬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성호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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