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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원 (ernesto)

세월호 참사 12주기 이틀 전날 저녁, 학생자치회 친구들이 학생자치회실에 모여 각 학급에 나눠줄 리본을 자르고 배분하고 있다.

ⓒ서부원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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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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