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4월 29일. 부산의 여인숙에서 조바로 일하던 춘자씨는 심부름을 시켜 서울 오목교 신정동 판자촌에서 홀아비 조씨와 살던 3형제를 찍어오게 한 사진입니다. 첫째 아들은 2년 전에 사망했고, 둘째 아들은 위기 청소년 돕는 일을 하고, 셋째 아들은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됐습니다.
ⓒ조호진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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