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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오후 2시, 제주공항 국내선 도착 게이트 앞. 검은 정장에 하얀 장갑을 낀 오영훈 제주지사가 섰다. 타지에서 발굴되어 마침내 고향 제주로 돌아오는 4.3 희생자 유해를 맞이하기 위해서다. 오 지사의 뒤에는 제주자치경찰이 정복울 입고 함께 유해를 맞이했다.

ⓒ임재근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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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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