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무 작가는 서로를 안고 있는 존재 위에 점을 찍었다. 초기엔 그림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룩덜룩 찍혔던 점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정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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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소리로 소소한 이야기를 합니다. 삶은 작고 작은 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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