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터코마(Downtown Tacoma).
타코마의 쇠퇴는 1896년 캐나다 유콘(Yukon) 지역의 보난자 크릭(Bonanza Creek)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시작된 클론다이크 골드러시로 더욱 가속화되었다. 1897~1899년 사이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금을 찾아 유콘으로 몰렸다. 그 인력과 물자들의 출발지가 시애틀이 됨으로서 시애틀은 'Gateway to Alaska'라는 슬로건으로 도시 성장의 계기가 마련된 반면 타코마는 금광 물류 중심지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클론다이크에서 금의 발견은 타코마로서는 쇠퇴의 길로 도시의 운명을 바꾼 사건이 되었다.
ⓒ이안수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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