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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ngo201)

경찰이 해산 조치를 경고하자 대학생들이 기자회견 대열에서 농성 대열로 자리를 바꿔 스크럼을 짜고 경찰의 해산 조치에 항의했다.

ⓒ이영일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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