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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민병래 작가가 쓰고 '강제징집, 녹화·선도공작 진실규명추진위원회'(강녹진,2019년 결성)가 공동 기획한 '파괴된 청춘: 강제징집과 프락치 강요 공작이 남긴 상처'(294 쪽, 출판사 원더박스)는 녹화공작으로 국가 공권력에 의해 무참히 짓밟힌 청춘들의 아픈 역사를 증언하는 책이다.

ⓒ원더박스 출판사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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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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