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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길 (clcinternational)

차기 캔터베리 대주교로 지명된 직후, 멀랠리 주교는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소명과 교회의 도전, 미래 희망을 밝혔다.

ⓒ영국성공회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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