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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애 (findhope)

5시간 넘게 무제한 토론, 원고도 없이 단상에 올라 즉석에서 연설해 화제가 됐던 1964년 4월 20일 당시 김대중 의원 모습. 다음날 조선일보 1면에 <개원 후 최대의 격돌>이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출처: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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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국회취재.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Hopefully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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