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법무부가 국정자원관리원 화재와 출입국 심사는 무관하다며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예정대로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입국 심사 행정절차만으로 무비자 입국자들이 불법 체류로 전환되거나 신원 미확인자로 남는 사례를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비난하며 전산망 화재를 중국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듯한 해당 발언은 '혐중' 정서 자극으로 논란이 됐다. ⓒ 나경원 의원 페이스북
ⓒ정초하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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