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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u1i1)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911 추모공원

추모공원 입구에 서바이벌 나무가 심겨져 있다. 당시 서폭카운티(군)에 살던 주민이었거나 서폭카운티 소속 혹은 출신 구조대원들을 이름, 소속, 당시 직업, 나이를 새겨놓았다. 자세히 보면 희생자와 희생된 구조원들이 함께 유리 기념비에 기록되어 있다. 희생자와 구조자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서폭카운티 최연소 희생자는불과 21세의 청년이었다고 한다.

ⓒ장소영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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