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2024)
마음 속에 생겨난 응어리는 몸과 함께 자라서 무엇인가 담을 수 있는 주머니가 되었다(노슬미 작)
ⓒ노슬미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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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생태, 평화, 인권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으며 현재 제주에 살고 있다. 섬과 뭍을 오가며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잇는데 시간을 보내는 삶을 만끽하는 중. '홍시'라는 별칭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