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총재 한학자, 옛 통일교) 천원궁 천승교회 옥상에 통일교 상징 문양이 새겨져 있다. 용산구청측은 이 문양이 욱일기를 연상시켜 불쾌하다는 민원을 접수 받은 후 교회측에 문양을 가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상에 새겨진 문양과 같은 문양의 깃발이 교회앞 깃대에 게양되어 있다.
ⓒ권우성2025.09.0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