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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후손

지난해 4월, 화재로 전소된 연립주택(위)과 최근 복구된 모습(아래). 이 일로 독립유공자 박창옥 선생의 외손자인 A씨 아버지 원종성 씨(86)와 그의 가족은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고 말았다. 박창옥(1890-1939)은 1919년 4월 4일 당시 서산군 정미면 천의 장날을 기해 열린 만세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돼 보안법위반으로 태(笞) 90도의 형을 받고 풀려났다. 정부는 1996년 대통령포창을 추서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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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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