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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명태균씨의 변호인을 맡았던 김소연 변호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WEST(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 앞에서 칠불사 홍매화 식재 과정에서 명태균 씨가 신성범 의원으로부터 거마비 500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천하람 의원, 명태균씨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특검에 고발하고 있다.

ⓒ유성호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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