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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행담도 원주민인 이차분(91, 왼쪽부터), 임은순(91), 이익주(64) 씨가 최근 당진에서 만나 오랫동안 행담도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심규상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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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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