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 발생한 해병대 고 채상병 사망사고를 수사하다가 항명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성호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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