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11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최저임금 투쟁 선포 기자회견 및 도보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 대비 14.7% 인상된 시급 1만15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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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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